칭따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 '따오-락실' 운영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칭따오가 국내 대표 아트 전시회인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V.19'에 참가해 소비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입니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칭따오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브랜드 캐릭터 '따오'를 활용한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하는 레트로 게임 체험
이번에 선보이는 '따오-락실' 부스는 추억의 오락실을 콘셉트로 꾸며집니다.
픽셀아트 디자인을 활용한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객들은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따오 홀인원 게임'은 균형을 유지하며 미로를 통과해 따오 캐릭터의 입 안에 양꼬치 구슬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임에 성공하면 따오 비닐백, 따오 부채, 따오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어 관람객들의 참여 의욕을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칭따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방문객들은 끈끈이를 던져 트럼프 카드를 잡는 게임에 참여할 기회도 얻게 됩니다.
카드에 따라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어 SNS 마케팅과 현장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연계했습니다.
굿즈를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일회용 카메라, 비치타올, 돗자리 등을 받을 수 있는 뽑기판 이벤트 참여 기회도 제공됩니다.
다양한 굿즈와 휴식 공간으로 관람객 만족도 높여
칭따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따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도 선보입니다.
마스킹 테이프와 볼펜 같은 실용적인 문구류부터 키링, 마그넷, 비치타올, 티셔츠에 이르기까지 귀엽고 실용적인 아이템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시회를 관람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편안한 휴식 공간도 마련해 쉼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는 드로잉, 모션, 스토리, 그래픽 등 일러스트레이션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아트 전시회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가해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는 행사입니다.
칭따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 행사에 참가해 브랜드의 친근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관람객들이 칭따오가 전하고자 하는 유쾌하고 즐거운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니 이번 서일페에서 색다른 영감과 재미를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