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감동을 오감으로 즐긴다!
샤롯데씨어터가 올여름 대표 기대작 '브로드웨이 42번가' 개막을 맞아 공연의 감동을 배가시킬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국내 최초 뮤지컬 전용 공연장인 샤롯데씨어터는 관객들이 시각, 청각, 후각, 미각을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는데요.
이번 이벤트들은 공연 관람 전후로 뮤지컬의 감동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930년대 뉴욕 분위기 그대로, '커튼콜 인 샬롯'
가장 눈에 띄는 이벤트는 공연장과 뮤지컬펍의 국내 최초 협업인 '커튼콜 인 샬롯'입니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배경인 1930년대 뉴욕 브로드웨이의 화려한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메뉴와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길 수 있어요.
테이블 서빙을 하던 직원들이 배우로 변신해 펼치는 화려한 쇼는 무대 안팎을 넘나드는 특별한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특히 '커튼콜 인 샬롯'은 공연 관람객이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어 뮤지컬 팬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기로 만나는 브로드웨이의 에너지
샤롯데씨어터의 시그니처로 자리 잡은 '향기 마케팅'도 이번 시즌에 다시 펼쳐집니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화려함과 에너지를 담은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의 향기가 샤롯데씨어터 로비 곳곳을 채우는데요. 상큼한 베르가못과 스파클링, 레몬 향이 어우러져 공연 전부터 관객들에게 설렘과 기대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작품에서 직접 영감을 얻어 제작된 이 특별한 향기는 공연의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입니다.
소니 코리아와 함께하는 청음 이벤트
뮤지컬 넘버를 먼저 경험할 수 있는 '몰입의 즐거움' 청음 이벤트도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샤롯데씨어터 로비에 마련된 청음대에서는 소니 코리아와 협업한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을 통해 주변 소음 없이 생생하게 뮤지컬 넘버를 감상할 수 있어요.
극의 넘버
공연 전부터 마치 무대 한가운데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추억을 담아가는 '필름한잔 포토부스'
관객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필름한잔 포토부스'도 '브로드웨이 42번가'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오직 샤롯데씨어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 디자인과 포토 템플릿으로 특별한 공연 관람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어요. 이 역시 공연의 추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요소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컬처웍스 공연사업팀 윤세인 팀장은 "샤롯데씨어터는 관객과 함께 공연의 즐거움을 확장하는 공간으로서 무대 밖에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라며 "올여름 샤롯데씨어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 '브로드웨이 42번가'와 '뮤캉스'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시원한 탭댄스의 향연으로 심장을 두드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7월 10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42번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샤롯데씨어터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