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아우디 코리아, 송승국 상무 세일즈 총괄 임원 선임

아우디 코리아, 송승국 상무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선임


아우디 코리아가 송승국 상무를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


송 상무는 지난 7월 7일부터 아우디 코리아의 세일즈 부문 전체를 책임지게 됐다.


사진 제공 = 아우디


송승국 상무는 수입차 업계에서 다년간의 경력을 쌓아온 전문가로, 주요 수입차 브랜드에서 영업, 공급망 관리,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총괄 등 수입차 비즈니스의 핵심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직전에는 체카에서 최고전략책임자로 재직하며 전략 기획과 조직 혁신을 주도한 바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경쟁력 강화 위한 전략적 인사


이번 인사는 아우디 코리아가 올해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6 e-트론'을 시작으로, 최신 PPC 플랫폼이 적용된 '더 뉴 아우디 A5' 및 '더 뉴 아우디 Q5' 등 전략 차종을 연이어 출시하며 브랜드 전환을 본격화하는 시점에 이루어졌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인사를 통해 영업력 강화와 시장 리더십 확보,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송 상무의 탁월한 현장 경험과 전략적 시야는 고객 중심의 세일즈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딜러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세일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고객 맞춤형 세일즈 전략으로 프리미엄 가치 강화


송승국 신임 세일즈 상무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일원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고객들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매력적인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세일즈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새롭게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를 비롯해 향후 도입 예정인 다양한 신모델을 통해 아우디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 고객 중심의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신차 출시 확대와 함께 딜러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