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 경남 지역 프리미엄 서비스 강화
아우디 코리아가 공식딜러사 아이언오토와 함께 '아우디 창원 전시장'과 '창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 신규 오픈은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아우디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네트워크 확장의 일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규 오픈한 아우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998.7㎡,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전시장에는 최대 4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독립된 상담 공간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센터는 총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어 하루 최대 25대까지 정비가 가능한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특히 2층에 마련된 고객 전용 라운지는 정비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아우디 코리아의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전략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까지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전략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창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창원 및 경남 지역 고객들에게 아우디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우디 창원 전시장은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방문 및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들은 최근 국내에 출시된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등 주요 모델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오토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년 아우디 코리아의 네트워크 확장 계획
2025년 아우디 코리아는 딜러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네트워크 확대 전략을 추진 중이다. 특히 고객들의 차량 구매 이후에도 지속적인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청주 서비스센터 확장이전, 민락 서비스센터 리뉴얼과 창원 서비스센터 오픈을 포함해 지난 2024년 말 기준 33개의 서비스센터를 2025년 내 37개로 증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의 A/S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ESP 만료 시기를 알려주는 '서비스 리마인더', 수리 진행 상황을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 365일 24시간 상담 가능한 '아우디 AI 챗봇', 서비스센터와 통합 콜센터를 연계한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2025년부터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를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