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와, 새로운 '브론즈' 컬러 라인업 출시
독일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메종 리모와가 새로운 컬러 '브론즈'를 선보이며 알루미늄 라인업에 신선한 변화를 가져왔다.
27일 메종 리모와는 브론즈 컬러의 신상 수트케이스 출시를 발표하며 황금빛 골드, 오렌지, 레드 톤이 살짝 가미된 진한 브라운 컬러의 고급스러움과 세련미를 강조했다.
여행 애호가들 사이에서 오랫동안 신뢰받아온 리모와 수트케이스는 이번 브론즈 컬러 출시로 또 한 번 변신을 시도했다.
브론즈 컬러의 특별함과 다양한 사이즈
오리지널 브론즈 컬렉션은 캐빈, 체크인 라지, 트렁크 플러스 총 세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브론즈는 단순한 컬러 이상의 의미를 지닌 소재로, 특유의 탄성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예술품부터 동전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어온 천연 자원이다.
오랜 시간동안 한 자리를 지키는 동상에서 영감을 받은 리모와의 오리지널 브론즈는 시간이 흐르면서 나타나는 녹청의 빈티지한 매력을 갖고 있다.
독일 엔지니어링의 정수를 담은 디자인
이번 신제품 출시는 정교한 장인정신과 독일 엔지니어링을 향한 리모와의 집념을 보여준다.
단계별로 부드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한 텔레스코픽 핸들, 리모와가 업계 최초로 도입한 멀티휠 시스템, 여행 중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TSA 승인 잠금 장치까지. 모든 요소가 브론즈 컬러로 통일되어 편안한 조화를 이룬다.
또 리모와만의 독특한 양극 산화 처리 기법은 선명한 색감의 염료를 알루미늄 표면에 직접 새겨 넣어 풍부하고 균일한 외관을 완성한다.
브론즈 소재가 가진 내구성과 지속성이라는 장점을 수트케이스에도 구현한 리모와는 이번 시즈널 오리지널 컬렉션에도 평생 보증 서비스를 적용했다.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 브론즈, 리모와 오리지널 체크인 라지 브론즈, 리모와 오리지널 트렁크 플러스 브론즈는 리모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