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MMORPG '리니지M'이 특별한 라이브 방송 '스탠바이M - 홈커밍 데이'를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리니지M 개발진이 직접 참여해 게임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엔씨소프트는 '가족과 함께하는 홈파티'라는 콘셉트로 방송을 꾸미며, HOMECOMING 업데이트의 후일담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한 손님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중에는 게임 내 우편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제공된다. 우편 발송 시점 기준 15일 이내 접속 기록이 있는 6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이용자들은 모두 받을 수 있다.
생방송은 오는 5월 12일 저녁 8시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리니지M은 생방송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5월 14일 정기점검 전까지 '화염 던전' 내 몬스터가 드롭하는 '화염의 증표' 수량이 두 배로 증가한다.
68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이벤트 일일 퀘스트 '화염 던전 탐험'을 수행해 '드래곤의 성수'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60레벨 이상의 이용자는 이벤트 일일 퀘스트 '아덴 용사의 전투 훈련'에 참여할 수 있다.
매일 한 번씩 몬스터 500마리를 처치하면 '아덴 보급품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상자를 열면 드래곤의 다이아몬드, 성장의 물약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리니지M은 이러한 다양한 이벤트와 방송을 통해 이용자들과 더욱 가까워지고자 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