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가 본격적인 피크닉 시즌을 맞아 미니 포토프린터 2종을 대상으로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 패키지는 신규 캐릭터 '캐니'와 '노니'를 활용한 특별 한정판으로, 셀피 CP1500 및 셀피 QX20에 산뜻한 봄 컬러를 입힌 북케이스 콘셉트의 전용 파우치와 포토 앨범으로 구성되었다.

셀피 CP1500은 고품질 사진 인화를 지원하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포토프린터로, 다양한 사이즈 및 재질로 구성된 총 9가지의 SELPHY 용지를 지원해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자유롭게 인화할 수 있다. 

염료 승화 인쇄 방식으로 부드럽고 선명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오염에 강한 특수 보호 코팅을 적용해 최대 100년 동안 변색 없이 사진 품질을 보존한다.

셀피 QX20은 작고 예쁜 디자인에 약 455g의 가벼운 무게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미니 포토프린터다. 

정사각형부터 카드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인화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 모바일 기기와 호환이 가능하다. 

전용 앱인 '셀피 포토 레이아웃'을 통해 다양한 레이아웃을 편집하거나 꾸밀 수 있다. QX20은 스노우 화이트, 코랄 레드, 애쉬 그레이 총 3가지 컬러로 제공된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이번 패키지는 화창한 봄날 피크닉 시즌에 맞춰 새롭게 기획된 제품"이라며 "일상과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순간들을 보다 예쁘고 의미 있게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캐노니 셀피 한정판 패키지'는 4월 말부터 캐논플렉스와 캐논 이스토어 등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