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테크 유튜버로 자리매김한 잇섭이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참시' 342회에서는 잇섭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전자기기 덕후로 유명한 그는 다양한 전자기기를 리뷰하며 인기를 얻었다.

잇섭의 집은 브랜드별 로봇청소기, 공기청정기, 게임기 등 최신 전자기기로 가득 차 있어 '테크 하우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의 집을 방문한 참견인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잇섭은 연간 전자기기에만 2억 원 이상을 소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잇섭의 매니저는 그를 "전자기기에 미친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신제품이 나오면 즉시 구매해 리뷰한다고 설명했다. 

잇섭의 가방 안에는 약 1,500만 원 상당의 전자기기가 들어있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퀵 배달 기사에게 사무실 창고 비밀번호를 알려주며 사무실에도 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음을 암시했다.

잇섭의 덕업일치 라이프는 오는 12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