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BTS 정국도 어쩔 수 없는 군인이었나... 휴가 나와 '이 걸그룹' 공연 보러가

온라인 커뮤니티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이 최근 에스파의 공연장에서 포착되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정국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 에스파 앙코르 공연에 참석했다.


그는 군 복무 중 휴가를 맞아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국이 눈썹까지 가린 털모자와 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공연에 집중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정국은 2023년 12월 지민과 함께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제5보병사단에서 복무 중이다.


그는 2024년 1월 신병교육대를 수료하고 자대 배치를 받았으며, 오는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정국은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


지난 1월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하루빨리 서둘러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아미를 위해 정말 다양하게 배우며 성장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라며 올해 전역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정국의 이번 에스파 공연장 방문은 그가 여전히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자의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국은 자신의 성장을 위한 시간을 갖고 있으며, 전역 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스타로서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들의 활동은 전 세계 팬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목받을 것이다.


Instagram 'rkive'


정국의 이번 공연장 방문 역시 그의 열정과 팬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추가적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군 복무 이후에도 각자의 음악적 색깔과 개성을 살려 다양한 프로젝트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활동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K-POP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