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한겨울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주말 데이트.
'칼바람'이 쌩쌩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어디든 좋지만 따뜻한 곳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특히 후끈한 찜질방 데이트는 커플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수밖에 없다.
이 가운데 찜질부터 족욕, 노천탕,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는 감성 찜질방이 있어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서는 커플들의 '핫플'로 떠오르는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찜질스파가 화제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찜질스파는 유럽 스타일의 공간과 여유로운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신개념 스파다.
수영부터 풀파티, 짜릿한 워터 슬라이드,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과 노천 스파, 여유로운 찜질 스파 존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각국의 시그니처 푸드를 만나볼 수 있는 2개의 식당과 스낵부터 칵테일까지 즐길 수 있는 4개의 바(Bar)도 있다.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찜질스파는 사전 예약할 경우 2만 원 중반대에 4시간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주말을 맞아 아름다운 공간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이색 찜질방에서 휴식을 즐겨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