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일본 도쿄 워터밤도 물들였다.
30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ATERBOMB2023 #워터밤 #tokyo"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워터밤 공연을 앞두고 대기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권은비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색 비키니에 하얀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권은비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며 몸매를 과시했다.
또한 하얀색 테니스 치마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앞서 권은비는 워터밤 공연마다 화끈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에는 앞선 무대들보다 청순한 매력을 배가시킨 스타일을 보여줬다. 특히 이런 청순함 속에서도 볼륨감 넘치는 피지컬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워터밤 행사 후에는 각종 SNS 등을 통해 목격담이 게재됐다. 그 중 한 누리꾼은 권은비에게 반쪽 손하트를 내밀었는데, 바로 손하트를 해준 인증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8월 2일 첫 번째 싱글 '더 플래시(The Flash)'를 발매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