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데뷔 후 '첫 팬미팅' 한다...7월 1~2일 확정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확정했다.

입력 2023-05-12 18:12:30
YouTube 'NewJeans'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 후 첫 팬미팅을 확정했다.


12일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ADOR)는 "뉴진스가 오는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첫 번째 팬미팅 '버니즈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진스(NewJeans)의 첫 팬미팅인 '버니즈 캠프(Bunnies Camp)' 소식을 알리며 소속사 측은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뉴진스 멤버들이 한껏 들뜬 모습으로 즐겁게 노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YouTube 'NewJeans'


특히 영상에는 뉴진스 특유의 빈티지한 감성을 담은 캠코더도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뉴진스의 이번 첫 팬미팅 '버니즈 캠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팬미팅 예매는 오는 26일 8시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오픈된다.


일반 예매 티켓 오픈은 오는 31일 오후 8시다.


어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