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려 지방흡입 하더니 온몸에 멍든 사진 공개한 '나는솔로' 정숙 근황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인스타그램에 피멍투성이가 된 자신의 팔 사진을 찍어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복부 지방 제거했던 '나는 솔로' 10기 정숙, 이번에는 팔에 있는 지방 제거해..."많이 아프겠다"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복부 지방 제거 수술을 받은 '나는 솔로' 10기 정숙(가명)이 이번에는 팔에 있는 지방을 제거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정숙은 인스타그램에 피멍투성이가 된 자신의 팔을 찍어 올렸다.
그는 "제가 옆구리랑 팔뚝 지방제거 시술을 받아서 2시에 라이브 방송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 조만간 회복되면 라이브 방송할게요"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숙의 팔은 지방제거 시술 여파로 피멍으로 뒤덮여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멍이 너무 심한 거 아니냐", "많이 아프겠다"는 등 정숙을 걱정했다.
앞서 정숙은 복부 지방 제거 수술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끈 바 있다.
지난달 20일 정숙은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살이 제일 빼기 힘들다"라며 "큰 용기 내서 (복부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비교 사진을 올렸다.
한편 정숙은 부동산 경매·곱창 음식점 운영·미용사 등 3가지 일을 하고 있으며, 대구에는 집 5채를 보유하고 있다는 등 재력을 과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일반인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