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도 견디기 어려운 '화생방 훈련'...46번 훈련병 BTS 진의 찐근황 공개 (+사진)
'46번 훈련병'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의 훈련소 생활 근황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46번 훈련병'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의 훈련소 생활 근황이 공개됐다.
이번 훈련소 생활 모습은 악명이 높은 '화생방 훈련' 모습이었다.
6일 더캠프는 훈련병 스케치 사진을 공개했다. 진이 소속된 11중대의 훈련 모습도 볼 수 있었다.
11중대는 최근 핵 및 화생방 개인보호, 연습용 수류탄 부대제식 및 평가 등의 훈련을 진행했다. 진은 모든 훈련을 빠짐없이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역시 '화생방 훈련'도 진행한 것이다.
마침 더캠프 훈련병 스케치 사진 속에는 화생방 훈련을 한 진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너무나도 귀가 새빨개지고, 눈을 뜨지 못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물을 갈구하는 표정으로 입을 벌리는 모습에서 얼마나 괴로움을 느끼고 있는지 여실히 드러난다.
다른 전우는 그런 진의 얼굴에 물을 부어주는 모습이다.
진은 화생방 훈련 외에 수류탄 투척 훈련도 진행했다. 연기가 피어나는 연습용 수류탄을 투척했다.
사진을 보면 표적물 근처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게 관측이 된다. 에이스답게 정확히 명중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4년 6월 12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