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지막 우주쇼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지금 당장 사랑하는 사람과 밤 하늘을 함께 올려다 봐야 할 이유가 생겼다.
바로 오늘(14일) 밤 2022 마지막 우주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의 '월별 천문현상'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밝혀줄 것으로 보인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매년 겨울, 12월이면 찾아오는 3대 유성우 중 하나다.
이날 서울 기준으로 달이 10시 36분에 뜰 예정이므로 쌍둥이자리 유성우를 가장 밝고 영롱하게 볼 수 있는 극대시간은 10시 전후다.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에서 볼 수 있다면 약 150개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3대 유성우 중에서도 가장 밝고 화려할 것으로 예상돼 천문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날씨에 따라 유성우를 볼 수 있을지 여부가 판가름 나겠다.
한편 3대 유성우에는 1월의 사분의 자리 유성우, 8월의 페르세우스 자리 유성우, 12월의 쌍둥이자리 유성우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