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 '인기'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이제 크리스마스가 2주도 채 남지 않았다.
곳곳에 화려한 장식과 거대한 트리로 단장한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이 생기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집에서도 크리스마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물병과 휴대폰으로 만드는 초간단 크리스마스트리
13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바오모이(BaoMoi)는 최근 중국판 인스타그램 '샤오홍슈(小红书)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플래시 크리스마스트리'를 소개했다.
이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는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에서 사진은 찍고 싶지만, 사람이 붐비는 곳에 가는 게 두려운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집에서도 간단한 방법으로 돈 들일 필요 없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생수 한 병과 휴대폰만 있으면 값비싼 트리를 사지 않고도 크리스마스 감성샷을 찍을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다. 흰 벽 앞에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생수병을 놓아둔다.
그리고 생수병 뒤에 휴대폰을 세워 플래시를 켜주면 된다.
이때 위로 갈수록 모양이 좁아지는 둥근 선이 있는 생수병을 선택해야 한다.
플래시 트리를 더 화려하게 꾸미고 싶다면?
'플래시 트리'는 생수병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트리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트리를 더 화려하게 장식하고 싶다면, 벽에 스티커를 붙여 크리스마스트리에 오너먼트를 건 듯한 효과를 주거나 컬러 플래시 혹은 깜박임 효과를 주는 것도 좋다.
또한 사진을 찍은 뒤 포토샵 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영롱한 '플래시 트리'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