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지나면 '넷플릭스'에서 사라져 얼른 챙겨 봐야 하는 꿀잼 영화들

넷플릭스와 계약 기간이 끝나 이번 달이 지나면 넷플릭스에서 볼 수 없는 명작들을 소개한다.

입력 2022-11-04 18:22:47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11월 되면 넷플릭스서 사라지는 꿀잼 영화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전 세계 재밌는 영화와 드라마가 모두 모여 있는 넷플릭스.


그동안 "시간 나면 봐야지"하고 보고 싶은 드라마나 영화를 미뤄온 넷플릭스 유저들이라면 주목해야 할 안타까운 소식들이 있다.


이번 11월 달에도 많은 갓띵작들이 넷플릭스를 떠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해당 작품 중에는 오랜 시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작품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더욱 안타까움을 느끼는 팬들이 많다.


수많은 작품 중에서 넷플릭스에서 종료되기 전 꼭 봐야 할 작품들을 추려 봤으니 더 이상 미루지 말고 감상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영화 '재심'


영화 '쇼생크 탈출'


'컨저링 2', '지아이조', '쇼생크탈출' 등 수많은 명작들 서비스 종료돼


우선 11월 6일 영화 '재심'과 '언더레스트:누워서 싸우는 사람들'이 종료된다.


14일에는 갓띵작 공포영화 '컨저링 2'의 서비스가 종료된다. 15일에는 '지아이조', '8마일', '보이후드' 등이 종료될 계획이다.


'애나벨: 인형의 주인' 역시 18일이 지나면 더 이상 넷플릭스에서 보지 못한다.


11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가장 많은 작품들이 종료된다.


이 날은 '그래피티', '오션스8', '쇼생크탈출', '디스트릭트9', '렘페이지' 등 많은 영화 마니아들의 사랑 받은 작품들의 서비스가 종료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국드라마들도 다수 종료 돼


또 그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들을 받아왔던 많은  갓띵작 드라마들도 종료된다.


오는 9일에는 '청춘시대'가 종료된다.  


23일에는 ‘눈이 부시게’, ‘힘쎈 여자 도봉순’, ‘바람이 분다’, ‘멜로가 체질’ 등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