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의 노하우를 담았다"...우리집 댕냥이 먹거리에 진심인 ANF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우리집 댕댕이가 먹는 사료가 건강한 재료로 만들어졌을까?"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 강아지가 먹을 건강하고 안전한 펫푸드를 위해 67년 노하우와 진화된 기술력을 가진 'ANF'가 나섰다.

ANF는 반려인이라면 한 번쯤 봤을 브랜드다.

대표적으로 'ANF 식스프리(ANF 6Free)'라는 제품이 있다.

ANF 식스프리는 유전자변형물질 GMO, 항생제, 살충제, 호르몬제,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등 반려동물에게 유해한 물질 6가지를 제외한 유기농 사료이다.

또한 ANF 식스프리를 업그레이드한 'ANF 6Free Plus(ANF 식스프리 플러스)'는 항알레르기와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연어 및 흰살생선을 포함해 오메가3&6 함량 강화, 혼합단백질원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등 균형 잡힌 영양과 뛰어난 기호성을 갖춘 제품이다.

대표 제품에서도 알 수 있듯이 ANF는 '펫푸드의 진화'를 컨셉으로 한 펫푸드 업체로, 1955년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탄생했다.

또한 펫푸드 업계 최초 제품 진공포장을 도입했으며 생육을 이용하여 건사료를 만드는 특별한 공법과 O2 Free(질소 충전) 포장 기법을 사용해 제품의 영양가 및 신선도를 보존·유지한 이력이 있다.

이처럼 펫푸드의 혁신과 노하우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NF는 반려동물 선진국과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오래된 역사와 업계 내 진화를 선도해온 전통을 설명하고자 한다.

ANF는 25일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메인 캠페인 영상 공개와 이를 연계한 미션 이벤트로 진행된다.

12월 초까지 ANF 홈페이지 및 미디어, SNS 여러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ANF 마케팅 총괄 장인정 본부장은 "반려동물 천만시대, 펫산업 시장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많은 기업은 펫푸드 시장에 뛰어들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지만 반려동물 선진국과는 달리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사료 경우 영양학적인 권장 규정과 공인된 인증제도가 체계적으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며 "소중한 반려동물이 먹는 먹거리에 대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신뢰가 기본이 되고 있어, 펫푸드를 이끌고 있는 ANF의 헤리티지를 다시 한번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ANF는 현재 반려견을 위한 건식사료 제품라인 8개(Grainfree, Holistic, 6 Free, 6 Free Plus, 6 Free GOLD, SOFT, Lamb 28, Nature’s Kitchen), 간식 제품라인 6개 (Rawhide, Real Treat, ANF Can, Love Me, Real Treat)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반려묘를 위한 제품도 있다. 건식사료 제품라인 6개 (Grainfree Cat, Holistic Cat, 6 Free Cat, 6 Free Cat Plus, 6 Free Cat GOLD, Nature’s Kitchen), 간식 제품라인 2개 (ANF Can Cat, ANF Tastick) 등이다.

ANF는 다양한 펫푸드 라인업을 유럽, 중남미, 아시아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펫 푸드 부문 1위에 오르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