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걸그룹 옆에서도 미모로 밀리지 않은 웹툰 작가의 정체 (+사진)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사람들...'스타급' 대우 받는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연예인이 아닌데도 외모가 특출 나 어딜 가나 주목을 받는 이들이 있다.

이들은 스타들보다 더 스타 같은 독보적인 아우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중 웹툰 작가 박태준은 2000년대 '얼짱' 출신답게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며 '스타 작가' 타이틀을 얻었다.

이처럼 '스타 작가'라는 타이틀을 얻은 이가 또 있었다. 

바로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다.

지난해 야옹이 작가는 소녀시대 티파니가 진행을 맡은 유튜브 웹 예능 '티파니와 아침을'에 출연했다.

당시 야옹이 작가는 자신만의 특별한 '하루 루틴', '악플에 대한 고충'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인터뷰에 성실히 응했다.

작은 얼굴, 날씬한 몸매...빠진 것 없이 완벽한 야옹이 작가

이때 누리꾼은 야옹이 작가의 출중한 미모에 관심을 가졌다.

딱 달라붙는 옷을 입고 머리를 단정히 묶은 야옹이 작가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했고,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누리꾼은 "소녀시대 옆에서도 안 꿀리네", "진짜 연예인 같다", "타고난 얼굴이다"라며 야옹이 작가의 여신 자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날씬하고 완벽한 몸을 유지하는 남다른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살이 찌지 않기 위해 틈틈이 거울을 보며 몸 상태를 체크한다고 털어놨다.

또한 사무실에도 운동 기구들을 배치해놓고 '틈새 운동'을 즐긴다며 남다른 몸매 비결을 알렸다.

한편 아들이 하나 있는 '싱글맘'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으며, 당시에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고 오로지 만화만 그렸다.

이후 2019년 그녀의 얼굴이 공개되자, 누리꾼은 '여신강림' 여주인공의 실사판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로 야옹이 작가는 작품 속 캐릭터처럼 큰 눈과 작은 얼굴, 완벽한 몸매와 비율을 지녔기 때문이다.

얼굴 공개 이후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의 야옹이 작가에게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스타덤에 오른 그녀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마법옷장', '라디오스타' 등 각종 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최근에는 SBS 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특별출연으로 깜짝 등장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야옹이 작가를 좋아하는 남성 팬이 많지만, 그녀는 이미 동료 작가 전선욱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SNS 등에서 애정을 공개적으로 뽐내며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