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들 고민에 빠지게 만든 질문 한 개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10월 16일은 10월 몇째 주인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글에는 '20대의 97%가 틀린다는 문제'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이 붙어있었다.
질문의 정답을 두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정답을 제시했다.
누리꾼들은 "당연히 셋째 주 아닌가?", "한 주의 시작은 일요일이니까 셋째 주다", '셋째 주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확실하게 정답 알고 있는 누리꾼들 많지 않아
다만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정답에 대한 확신을 내리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그렇다면 과연 질문의 정확한 답은 무엇일까. 국가기술표준원의 정의에 따르면 한 주의 시작은 월요일이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달력상에서 전월과 당월이 만나는 주는 일수가 과반인 쪽에 속하게 된다는 것이다.
즉 9월 27일~10월 1일은 9월에 속하는 일이 더 많으므로 10월의 첫째 주는 4일부터 시작이다. 이에 따라 10월 16일은 둘째 주에 속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대로 된 계산법은 처음 배웠다", "근데 마트에서는 저대로 계산 안 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30 사이에서 문해력 논란 연이어 이슈
한편 최근 MZ 세대들 사이에서는 문해력을 비롯한 상식 수준이 화제가 됐다.
특히 단어의 기본적인 뜻을 몰라 의사소통의 오류가 발생하면서 개인의 문제를 넘어선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같은 사례가 늘자 MZ 세대 사이에서도 기본적인 상식은 늘려야 한다며 자정의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