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축하하는 팬들에게 '예비아빠' 에릭은 ♥나혜미 언급하며 이렇게 반응했습니다
최근 에릭과 나혜미 부부의 2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릭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예비아빠' 에릭이 2세 축하하는 팬들 댓글에 남긴 보인 반응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최근 에릭과 나혜미 부부의 2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에릭이 아내를 향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지난 11일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에 뜨는 태양 나만 볼 수 없지"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둠이 걷히기 시작한 아침 하늘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닮아 착하고 똑똑하고 아빠 닮아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길"
해당 게시물에는 팬들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 팬은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될 것 같은 오빠. 오빠를 능가하는 장꾸가 태어날 것 같아요! 축하드려요. 아싸 조카 생긴다"란 글을 남겼다.
이에 에릭은 답글을 통해 "엄마 닮아 착하고 똑똑하고 아빠 닮아 귀여운 아기가 태어나길"이라는 바람을 전했다.
2017년 결혼한 에릭·나혜미 부부...지난달 2세 소식 전해
또 다른 한 팬이 남긴 "오빠, 아빠 되는 것 축하해요. 오빠는 진짜 좋은 아빠가 될 거에요"라는 댓글에는 "저도 그럴 것 같아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 부부는 2017년 결혼한 뒤 5년여 만인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앞서 지난달 23일 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