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드라마 촬영 중 긴급 이송..."내일 바로 수술"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입력 2022-09-12 22:15:54
MBC '금수저'


다이아 정채연, 촬영 중 급히 서울 병원으로 이송돼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가수 겸 배우 정채연이 드라마 촬영 중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정채연은 응급 치료를 받고 내일 바로 수술할 예정이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뉴스1


지난 10일 새벽 정채연은 MBC 드라마 '금수저' 촬영 중 계단에서 넘어졌다.


정채연은 엑스레이 및 시티 촬영 결과 쇄골 골절 진단과 뇌진탕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MBC '금수저'


정채연, 내일(13일) 수술 예정


정채연은 오는 13일 쇄골 골절 부위에 수술받을 예정이라 전해졌다.


이와 함께 인대 손상 확인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인대 손상 부위가 확인되면 봉합 수술도 함께 이뤄진다.


MBC '금수저'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오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가 처음 방송된다.


금수저는 네이버웹툰 '금수저'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MBC '금수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신비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뀌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한다.


한편 정채연은 오는 14일 다이아 새 싱글 '루팅 포 유'(Rooting For You)를 발매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