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한예슬 닮은꼴 10기 옥순...인스타 DM 폭주에 '이렇게 반응'

'나는 SOLO' 10기 옥순이 팬들의 인스타그램 DM에 이런 반응을 보였다.

입력 2022-09-11 15:40:56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화제성 폭발하고 있는 '나는 SOLO', 출연진들까지 인기몰이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나는 SOLO' 화제성이 연일 높아지며 남녀 출연자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현재 방영 중인 10기는 돌싱 특집으로 꾸며져 더 큰 이목을 끌고 있다.


Instagram 'roooooocs'


10기 출연 기수 옥순은 지난 7일 방송을 통해 올해 34살이며 H 모비스 생산직에서 근무, 7살 아들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옥순은 배우 한예슬 닮은꼴로 불리며 연예인급 외모를 과시해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Instagram 'roooooocs'


10기 옥순, 인스타로 팬들 언급..."사실 DM 다 하고 싶은데"


팬들도 많이 생기고 있는 상황. 옥순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을 향해 관심을 보여주는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옥순은 "나 당신들이랑 이 아름다움을 함께 누리고 싶은데, 사실 DM은 다 하고 싶은데, 어려워요. 이해 부탁해요"라고 말했다.


Instagram 'roooooocs'


쏟아지는 관심에 모두 답변해 주고 싶지만 SNS 관리에 능통치 않아 어려움을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Instagram 'roooooocs'


옥순은 방송 후 쏟아지는 관심에 최근 며칠 만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급증했다. 11일 오후 3시 기준 1만 명을 훌쩍 넘은 상태다.


현재 '나는 SOLO'에 출연한 많은 출연진들의 팔로워가 10만 명을 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Instagram 'roooooocs'


일각에서는 "옥순이 벌써 연예인 다 됐네", "얼굴도 연예인급 인기도 연예인급"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