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서울·부산·제주 어딜 가도 똑같이 '1시간 반' 걸리는 도시는 바로 이곳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서울, 부산, 제주도 어딜 가더라도 똑같이 '1시간 30분'이 걸리는 도시가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역별로 엄청난 거리차가 있지만, 비행기를 타느냐 혹은 버스나 지하철 등 어느 대중교통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대략 1시간 반으로 맞춰진다는 것이다. 


우스갯소리로 일컬어지기도 하지만 많은 누리꾼들은 많은 지역이 1시간 반으로 통일되는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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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살거나 덬(커뮤니티 이용자)들 소름 돋는 트윗"이라는 제목으로 한 트위터 글이 올라왔다.


트위터 내용에는 "인천은 전설의 1시간 30분이다. 강남을 가도, 수원을 가도, 부산을 가도, 제주도를 가도 1시간 30분이 걸린다. 더 소름 돋는 건 인천에서 인천을 가도 1시간 30분 걸리는 것이다"는 글이 담겼다.


해당 트윗을 공유한 누리꾼도 "맞는 말이라서 더 소름돋는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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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이용자가 주장한 대로 인천을 부평구청으로 설정하고 서울 강남을 '강남구청', 수원을 '수원시청'으로 한정했을 때 진짜 시간이 1시간 30분 안팎으로 나와 신기함을 자아냈다.


버스나 지하철 노선별로 1시간 20~40분 차이 나기는 했지만 이를 감안하면 얼추 1시간 30분과 별다를 바 없는 소요 시간이었다.


또 부산과 제주도의 경우도 각각 1시간 44분(부산), 1시간 39분(제주도)의 소요시간이 걸린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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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비행기는 이륙시간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이보다 최소 20분은 더 일찍 도착해야 하는 수고스러움이 있다. 이 경우를 계산하면 사실상 걸리는 시간은 2시간이다.


하지만 부평구청이 아닌 김포공항과 가까운 곳을 토대로 자가를 이용한다면 소요시간은 더욱 단축될 수 있다.


해당 소식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부평 사람인데 진짜 리얼이다", "인천이 무슨 버뮤다 삼각지대인가", "역시 마계 인천"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