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5일(일)

가을만 되면 코 훌쩍이는 비염인들이 가방에 꼭 넣고 다녀야 할 비염약 3가지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가을만 되면 비염인들 괴롭게 만드는 훌쩍임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푹푹 찌는 것 같았던 역대급 무더위가 어느새 지나가고 선선하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풀린 날씨에 많은 사람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가을이 다가오면 걱정이 앞서는 이들이 있었으니 이들은 바로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비염인들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전 인구의 10%가 앓고 있다. 약 500만 명이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셈이다.


오늘은 이런 이들을 위해 유튜버 정세운 약사가 상황별로 추천하는 비염약들을 정리해 소개한다.


1. 졸리면 안 되는 상황 - 클라리틴


클라리틴


클라리틴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로 1세대와는 달리 졸음 부작용을 줄인 약이다.


실제 졸음 부작용 발생 빈도가 1세대 항히스타민제와 달리 현저하게 낮다.


만일 운전을 해야 한다거나 중요한 일을 처리해야 할 경우 클라리틴을 먹는 것이 좋겠다.


2. 코막힘이 약한 상황 - 지르텍


지르텍


이런 상황에서 가장 추천하는 약은 세티리진류에 속하는 지르텍이다.


지르텍은 사용도 간편하고 경제성도 좋으면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특히 하루 1회 용법으로 사용의 간편함과 경제성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지닌다.


3. 코막힘이 심한 상황 - 노즈쏙


노즈쏙


코막힘이 심한 상황에서는 1세대 항히스타민제가 추천되는데 그 이유는 '비중혈제거제' 성분 때문이다.


비중혈제거제는 코막힘 증상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수면 부작용이나 맥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쉽게 권장되지 않는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복용 전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 거쳐야


지금까지 알레르기 비염에 효과가 좋은 몇 가지 약들에 대해서 알아봤다.


전문가들은 가을마다 비염 증상이 심해진다면 미리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개인의 체질이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약 종류는 의사 또는 약사와 충분히 상의 후 복용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