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생후 15일 된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똔벼리 찡긋"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부부의 아들 똥별이(태명)가 한쪽 눈을 살짝 감은 채 깜찍한 비주얼을 뽐낸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빠를 반반씩 빼닮은 똥별이의 자는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박슬기는 "벌써부터 윙크라니. 엄빠(엄마 아빠) 매력을 다 갖고 나왔네"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양미라는 "꺅"이라는 한 단어로 똥별이의 귀여움을 표현했다.
같은 날 홍현희는 "똥별이 잘 거예요. 이모들도 잘자염"이라며 곤히 잠든 아들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이쓴과 홍현희는 2018년 결혼해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