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푼한푼이 아쉬운 요즘 할인 혜택이 풍성한 '혜자 카드'가 주목받고 있다.
'혜자 카드'란 제공되는 할인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의미한다. 연회비 대비 혜택이 좋은 혜자 카드는 다른 카드에 비해 단종 가능성이 커 미리 선점하는 것이 방법일 수 있다.
업계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에서 지난해 단종한 신용카드 단종 건수는 143개 올해 더욱 빨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아낌' 또한 하나의 재태크 방법이 된 요즘, 구멍 난 생활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혜자 카드' 5종을 소개한다.
1. 현대카드 ZERO Edition 2(할인형)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 2(할인형)'는 전월 실적 등 복잡한 조건 없이도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0.7%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대형마트·편의점, 음식점, 카페,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1.5%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준다.
또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현대카드 제로 에디션 2(할인형)'의 경우 실적에 따른 조건이 없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 우리카드 DA@카드의정석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시리즈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인기를 얻은 혜자 카드다. 특히 'DA@카드의정석'은 전월 이용 금액과 관계없이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카드 사용액의 0.8%를 청구 할인해준다.
주유·통신·렌탈 관련한 모든 결제금액을 포함한다. 또 국내 전체 음식점, 대형마트나 편의점, 약국·병원, 대중교통 이용 시에는 총 1.3%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간편결제 서비스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1000원이 할인되고, 넷플릭스·멜론에서 구독 서비스 정기 결제 시에는 20% 청구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시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 신한카드 Mr.Life
신한카드 미스터 라이프는 자취생에게 더욱 매력적인 카드다. 공과금은 물론 세탁소와 편의점, 병원, 약국 등 실생활에 밀접한 업종을 중심으로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말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3대 대형마트 결제 금액을 5만원까지 10%를 할인해주고 SK,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 등 4대 주유소에서는 1회 10만원, 월 30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온라인 쇼핑, 택시, 식음료 업종에서도 오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연 최대 60만원까지 적용된다.
4. 삼성카드 taptap DIGITAL
'삼성카드 탭탭 디지털'은 디지털 삶에 특화된 사람들에게 유용한 카드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온라인 간편결제를 이용해 결제할 경우 5%를 결제일에 청구할인한다.
또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왓챠, 멜론, FLO 등 온라인 스트리밍 이용료를 정기 결제할 경우 50%를 청구할인하고 편의점과 헬스&뷰티, 다이소 등 업종에서 사용할 경우 10%를 청구할인한다.
할인 혜택은 전월 실적 30만원 이상 시 제공되며 온라인 간편 결제와 스트리밍 정기 결제 할인의 경우 전월 결제금액이 60만원, 90만원 이상일 경우 할인 한도가 높아진다.
5. KB국민카드 톡톡D카드
KB국민카드의 '톡톡D카드'는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마켓컬리를 이용할 경우 월 최대 1만원을 할인한다.
KB Pay,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온라인 간편결제는 10% 이내 최대 3천원까지 할인하고 편의점 또한 5%이내 월 최대 3천원까지 할인한다.
버스와 지하철 요금도 월 최대 3천원 할인해준다. 할인 혜택은 전월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에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