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제시카, 중국 걸그룹 사이에서도 실력으로 당당히 '센터' 차지 (영상)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에서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빛냈다.

입력 2022-07-20 11:29:02
Instagram 'jessica.syj'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중국에서 활동 중인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여전히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19일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Another beautiful memory"(또 다른 아름다운 기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제시카가 중국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뛰어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제시카는 다른 참가자를 제치고 '센터'를 차지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청재킷과 청 반바지를 입은 제시카는 무릎까지 오는 긴 부츠를 신고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며 센터 자리를 빛내고 있다.


제시카는 단체 사진에서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뿜어내며 180도 달라진 매력을 보여줬다.


'청청패션' 뿐만 아니라 제시카는 진한 핑크색 의상까지 소화해 내며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jessica.syj'


여전히 아이돌 같은 제시카의 화려한 자태와 날씬한 몸매에 팬들은 감탄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왕성하게 활동했다.


제시카는 2014년 9월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다 현재는 중국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