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한문철 변호사가 '유퀴즈' 출연해 강조했던 교통사고 대처법 꿀팁 4가지

Youtube 'tvN D ENT'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를 운영하고 있는 한문철 변호사가 유퀴즈에 나와 교통사고 대처법 꿀팁을 공유한 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재확산하고 있다. 


한 변호사는 지난 4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그날' 특집에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로 출연했다. 이날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관해 설명했다.


한 변호사는 "보통 가벼운 접촉사고가 나면 그대로 차를 세워 놓고 보험사 직원들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건 옛날얘기다. 지금은 블랙박스·CCTV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가지 교통사고 대처 방법을 설명했다.


첫 번째는 사고 자체가 났을 때다. 한 변호사는 "사고 났을 때 사고 난 부위를 사진 찍는 건 아무 의미가 없다. 우선 두 차량과 도로 상황이 잘 보이게 동영상을 찍는다. 그다음 차를 안전한 곳으로 옮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Youtube 'tvN D ENT'


두 번째는 보행자와 접촉사고가 났을 때다. 그는 "보행자와 접촉사고시 보행자가 괜찮다해도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 나중에 뺑소니로 몰릴 수 있다. 특히 시간이 지나고 뺑소니로 신고하는 사람이 더러 있으니 주의해야한다"고 경고했다.


세 번째는 가벼운 사고가 났을 때다. 한 변호사는 "가벼운 사고라도 반드시 상대방 연락처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와 접촉사고가 났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한 변호사는 "어린이와 접촉 사고가 났는데 만약 어린이가 도망가버린다면 반드시 쫓아가 잡아야 한다. 또 근처 지구대로 찾아가 사건을 접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Youtube 'tvN D ENT'


대처방법에 앞서 한 변호사는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가 겪는 직업병에 대해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줬다. 


그는 "있을 수 없는 사고를 너무 많이 봤다. 그래서 모든 게 지뢰밭으로 보이더라. 결국 운전을 안 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할 때도 가로수·전봇대 신호등을 이용해 몸을 보호한다"면서 "보행자 신호로 바뀌어도 남들보다 늦게 건너간다"라고 덧붙였다.


한문철 변호사는 교통사고 및 손해배상 전문 변호사로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를 운영하고 있다. 사람들은 한문철 변호사를 '블랙박스 솔로몬'이라고 부른다.


Youtube 'tvN D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