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SNS 계정만 있다면 썸을 타는 그 사람의 현재 심리를 알 수 있는 특별한 심리 테스트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Googirl은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심리 테스트 하나를 소개했다.
해당 심리 테스트는 일본의 유명 점술가 세타가 만든 것으로 그는 "자존감이 높고 강해 보이는 남성도 실은 외로움을 타는 경우가 많다"며 SNS 게시물만 보고도 썸남의 심리를 알 수 있는 테스트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썸남의 SNS에 있는 게시물을 보고 피드에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게시물을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보기는 '친구와 찍은 사진', '음식', '일이나 공부 관련', '동물', 총 4가지가 주어졌다.
이중 선택을 했다면 바로 결과를 알아보자.
먼저 당신의 썸남이 '친구와 찍은 사진'을 가장 많이 올렸다면, 그의 외로움 지수는 80%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그는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통해 안도감을 느낀다.
친구를 좋아하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만들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여자친구가 있음으로써 친구와의 관계가 무너져 버릴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연애를 하게 될 경우 여자친구의 행동을 세세하게 신경 쓰고 조금 집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다.
만약 썸남의 SNS에 '음식' 사진이 많다면 그는 자신의 행동에 만족감을 얻기 위해 게시물을 올리는 타입으로 자신을 매우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의 외로움 지수는 30%로 상당히 낮은 편이다.
이성에게 인기가 있지만, 사실 솔로인 것을 즐기기 때문에 프리한 상태인 경우가 많다. 그다지 여자친구가 필요로 하지 않은 시기도 많이 있을 것이다.
그렇기에 더욱 연애에 신중하다. 자신이 많이 좋아하는 상대가 아닌 한 진지한 교제는 잘 하지 않는다.
여자친구가 생겼을 때도 각자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사생활을 건드리지 않는 연애를 선호하는 스타일이다.
그런가 하면, SNS 게시물에 '일 혹은 공부'에 관한 사진이 많다면 그는 내심 자신의 노력을 모두에게 평가받기를 바란다.
이런 그의 외로움 지수는 60%로 약간 높은 편이다.
연애에서는 무엇이든 리드하고 싶어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속마음으로는 상대에게 응석 부리고 싶어 한다.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며 어린애 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연상이나 어른스럽고 자신을 리드할 줄 아는 여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강하다.
궁합이 딱 맞는 상대가 적기 때문에 한 번 사귀면 오래 가는 스타일이다.
마지막으로, 썸남의 SNS 게시물에 동물 사진이 많다면 그는 상대방과 일대일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상냥한 마음의 소유자다.
그는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기 때문에 외로움 지수가 120%로 상당히 높다.
연애에 있어서는 다른 사람보다 빨리 여자친구를 갖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지만 사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편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멋진 자신을 연기해 때때로 이게 독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연애하면서 외로움을 타고 약한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게 된다.
그런 자신을 잘 보듬어주는 여성과의 진지한 관계를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