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장부터 '한소희 닮은꼴+완벽 몸매'로 남심 저격한 '에덴' 여성 참가자 (영상)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연애 리얼리티 '에덴' 출연자 선지현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한껏 뽐냈다.

지난 14일 티저 영상에서부터 역대급 수위를 예고한 iHQ '에덴'이 첫 방송됐다.

이날 남성 출연진 이승재, 김철민, 이정현, 양호석과 여성 출연진 선지현, 김주연, 이유나, 김나연이 공개됐다.

모두가 훌륭한 외모를 발산한 가운데, 특히 선지현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라색 계열의 수영복을 입고 나타난 선지현은 첫 등장부터 엄청난 미모로 보는 이들의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MC 시미즈는 "이선빈 너무 닮으셨는데?"라고 말했고, MC 이홍기는 "한소희"라고 외쳤다.

이승재는 "얼굴도 너무 작고 뭐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키도 엄청 크고 비율도 너무 좋고"라고 얘기했다.

예쁜 얼굴과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선지현의 모습에 김철민, 양호석은 그에게 호감 표시를 하기도 했다.

선지현은 웰컴 파티 때는 세련된 블랙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홍기는 "옆모습 완전 한소희 씨 닮았어"라고 또 한 번 감탄했다.

한편 '에덴'은 일반인 남녀 8명이 서로의 나이, 재력 등을 모른 채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3분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