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이번주 로또 1등 당첨자 50명 중 유독 '수동'이 많은 이유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이번주 발표된 제1019회 로또 1등 당첨자가 무려 50명이 나왔다. 1등 당첨금은 각 4억 3856만 원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 당첨자 대부분에게서 독특한 공통점이 발견됐다. 바로 8명을 제외한 당첨자들이 모두 '수동'이었다는 사실.


이렇게 수동 당첨자가 많이 나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합리적인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동행복권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날 공개된 로또 당첨자가 유독 많고 그 중에서도 수동이 많았던 이유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올라오고 있다. 


이번주 1등 당첨 번호는 '1, 4, 13, 17, 34, 39'번이다. 당첨자 50명 중 반자동 2명, 자동 6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수동으로 당첨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번호 조합에 집중했다. 그 결과 1등 당첨번호 모두 그동안 가장 많이 당첨된 로또 번호 TOP 11 안에 속하는 번호들이었다.


동행복권


동행복권 통계에 따르면 34번은 177회, 1번은 174회, 17번과 13번은 172회, 39번과 4번은 168회 중복 당첨된 적 있다.


이에 이 숫자들이 일명 '족보'처럼 여겨져 많은 사람들이 같은 번호로 로또를 산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가장 많이 당첨된 번호는 43번으로 무려 180회 중복 당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