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꼬박 열 달을 엄마 배 속서 함께한 쌍둥이가 처음으로 따로 떨어지는 날, 무사히 세상 밖으로 나온 쌍둥이들은 가장 먼저 서로의 손을 꼭 잡았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소중한 생명이 탄생하는 경이로운 순간 엄마와 아빠가 목격한 가슴 먹먹한 광경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제 막 엄마 배 속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쌍둥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는 양쪽 팔에 쌍둥이들을 나란히 껴안고 아이들이 무사히 태어난 안도감과 기쁨을 만끽했다.
그때 엄마와 아빠의 눈을 의심케 하는 경이로운 광경이 펼쳐졌다.
바로 한 쌍둥이가 다른 형제에게 손을 뻗어 서로의 손을 꼭 맞잡은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평생의 반쪽으로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얻게 된 쌍둥이들은 처음으로 엄마 배 속에서 떨어지게 되자 서로가 걱정된 듯했다.
쌍둥이들이 서로 손을 꼭 잡고 안부를 확인하는 듯한 모습을 눈앞에서 본 엄마, 아빠는 감격스러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쌍둥이만 알 수 있는 감정", "보기만 해도 너무 훈훈하고 감동적이다", "엄마, 아빠가 얼마나 뿌듯할까"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해당 영상은 이미 과거 한 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지만 쌍둥이들의 경이로운 탄생을 기억하며 다시 한 번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