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6가지 포옹 자세 중 1번남 절대 놓치면 안 된다"...포옹법으로 알아 본 남친 애정도 테스트

aljamil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남친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확인해보고 싶다면 여기를 한 번 주목 해보자.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남친의 애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두바이 여성 잡지 알 자밀라(aljamila)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를 안아주는 자세 6가지로 알아보는 애정도 테스트를 소개했다.


특히 1번 자세로 여친을 안아주는 남자는 놓쳐서는 안 될 벤츠남이라고 하니 내 남친의 포옹법은 어떤 지 한 번 확인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 두 팔 크게 벌려 꽉 안아주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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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팔을 크게 벌려 여친을 놔주기 싫다는 듯 꽉 끌어안아주는 남친이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


이 자세는 남친이 당신을 아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금 남친은 당신을 너무나도 사랑해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이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남친을 뭐든 지 당신에게 맞춰주려고 노력한다.


또 절대 당신과의 이별을 생각하지도 않는다.


2. 최대한 접촉을 피하려는 듯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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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최대한 신체적 부위의 접촉을 피하려고 하며 안는 자세로 당신을 안아준다면 진지하게 지금 관계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남친은 더 이상 당신을 사랑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애정이 식어서 남친은 당신과의 이별을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


3. 여친이 남친 허리에 손을 두르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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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보통 보호본능이 높은 남성들에게 볼 수 있는 포옹법이다.


여친 역시 듬직한 남친에게 보호받고 싶은 욕망이 많은 경우가 많다.


4. 눈 맞추며 안고 있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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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눈을 맞춘 채로 꼭 끌어안아 주는 남친은 공감 능력이 풍부한 남성이다.


여친의 말을 잘 들어주는 편이며 늘 여친이 원하는 걸 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이렇게 서로를 자주 포옹하는 커플은 굉장히 단단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가 많다.


5. 무릎에 앉혀 포옹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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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무릎에 앉혀서 꼭 안아주는 남친들도 있다.


이런 자세의 경우 남친과 여친이 서로 죽이 아주 잘 맞는 경우가 많다.


너무 잘 맞아 서로 싸우는 일이 거의 없을 정도다.


6. 백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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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로망이라고 불리는 백허그는 관계의 신뢰와 안정감을 상징한다.


당신이 남자친구를 신뢰하고 믿는 만큼 남친 역시 당신에 대한 믿음이 크다.


또 힘든 일이 있을 때 당신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듬직한 성품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