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콧물 많이 흘리는 코찔찔이 친구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짱구는 못말려 '맹구 티슈케이스'

(좌) Tooniverse '짱구는 못말려', (우) 日本風向球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평소 주변에 눈물이 많거나 걸핏하면 콧물을 쏟아내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아이템이 등장해 화제다.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오는 독특한 디자인의 티슈 케이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니혼후코큐(日本風向球)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크레용 신짱)'의 맹구를 쏙 빼닮은 티슈 케이스를 소개했다.


맹구(보오)는 '짱구는 못말려'에서 말도, 행동도 느릿느릿하고 어린아이답지 않게 과묵한 성격으로 사랑받은 캐릭터다. 특히 항상 콧물을 찔찔 흘리고 다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日本風向球


Tooniverse '짱구는 못말려'


현재 일본과 대만에서 판매되고 있는 '맹구 티슈 케이스'는 이런 맹구만의 특징을 완벽하게 재현했다.


쿠션만 한 커다란 사이즈의 인형처럼 보이지만, 코 부분에 구멍이 뚫려있어 뒤에 티슈를 넣으면 코에서 티슈를 뽑아 쓸 수 있다.


새하얀 티슈가 '뾱'하고 나와있는 모습이 콧물을 대롱대롱 달고 다니는 맹구 그대로다.


맹구 머리 뒤쪽에 있는 헤드커버를 빼면 티슈 한 박스를 통째로 넣을 수 있다.




日本風向球


푹신하게 솜이 들어있어 쿠션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침대나 소파에 올려두면 사랑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이 되어준다.


9월에 정식 출시 예정이며 현재 온라인상에서 예약 판매되고 있다.


대만 온라인 쇼핑몰 기준 '맹구 티슈케이스'는 1,880대만달러(한화 약 8만 원)에 선주문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짱구덕후 지갑 열게 만드네", "안고 자기 딱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