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어제(6일) 하루 국내에서는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6,172명이 발생했다.

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6천 172명이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천 137명이었으며 나머지 35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이날 확진자가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 수는 18,174,880명이 됐다.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총 사망자 수는 24,299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17명 발생했다. 

한편 내일(8일)부터는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도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올 때 7일간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8일 이전에 입국해 격리 중인 이들은 8일부터 격리가 해제된다. 단 입국 검사에서 음성을 받았어야 한다.

해외입국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는 현행대로 입국 전후 2회로 유지한다.

입국 전에는 PCR 검사나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를 해야 하고 입국 후에는 3일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