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나이·성별 초월해 '디카프리오·왕조현·에이션트원'으로 완벽 변신하는 '금손' 틱톡커

weibo 'bobo最洋氣'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한 여성의 '변신' 영상이 주목을 끌고 있다. 


그는 얼굴에 붓칠을 하더니 곧이어 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로 변신한다. 


그 모습이 디카프리오와 너무 닮아 구글 이미지 검색 또한 디카프리오로 인식할 정도다. 


디카프리오 외에도 중화권 영화배우 왕조현, 일본 영화배우 기무라 타쿠야, 아이들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레이,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등장인물 에이션트 원으로 변신한 모습이 함께 소개됐다. 



weibo 'bobo最洋氣'


누리꾼들은 "재능 진짜 미쳤다", "이 정도면 거의 합성 아닌가?", "왕조현 팬인데 옛날 모습을 저렇게 볼 수 있다니 울컥한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 속 주인공의 중국의 인플루언서 보보다. 


보보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외모도 우리가 주변에서 마주칠 것처럼 평범하다. 그녀 또한 자신을 '보통의 엄마'라고 소개한다. 


그녀의 중국판 틱톡 'Douyin' 팔로워 수는 300만 명을 훌쩍 넘는다. 


weibo 'bobo最洋氣'


보보가 메이크업 변신을 시작한 건 지난 2019년부터다. 전 직장을 그만두고 메이크업 변신 영상을 찍어 공개했는데 그 결과물이 매우 놀랍다.


다른 인플루언서들과 달리 '메이크업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겠다는 그녀는 영상에 별다른 필터를 추가하지 않는다. 


오로지 메이크업 브러시와 골격을 비슷하게 만들기 위한 스티커와 보철물만으로 원하는 스타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해낸다. 


그녀는 작품은 앞에서 소개한 인물 이외에도 국적, 성별, 나이에 상관없이 다양해 수많은 누리꾼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