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택배 상하차 일을 하는 주인을 도와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박스들을 분류하는 반려견이 있어 화제를 모은다.
23일 (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택배 대리점에서 주인의 상하차 업무를 돕는 반려견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댕댕이는 택배 대리점에서 일하는 주인과 매일 출근해 상하차 업무를 돕고 있다.
녀석은 주인이 송장 번호를 불러주면 분류함에서 그 상자를 찾아 차에 싣는 일을 하고 있다.
실제 영상 속에서 주인이 "3-2 3047 찾아와"라고 말하니 곧바로 해당 송장 번호가 찍힌 택배 상자를 가져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해당 반려견의 주인에 따르면 녀석은 송장 번호를 모두 알아들을 수 있고 번호에 해당하는 택배 보관함 위치를 다 파악하고 있다.
반려견의 주인은 "녀석과 늘 함께 출근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입으로 택배 상자를 옮기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해당 택배 대리점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주인을 돕는 귀엽고 똘똘한 녀석이 힘든 업무에도 힐링이 된다고 했다.
마치 주인을 도와 스스로 제 밥벌이를 하는 듯한 택배 상하차 반려견의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진짜 머리가 좋은 강아지 같다", "송장 번호를 알아듣는 거 보면 완전 천재 개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