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연애 시작조차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연애해도 쉽게 이별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두고 '연애 고자'라 부른다.
대한민국의 많은 연애 고자들을 보면 '왜 연애를 못 하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겉으로 봐서는 전혀 모난 데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혹여 자신이 이와 같은 연애고자라면 주목해 보자.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결혼을 한방에! 한방언니❤'에는 '연애고자의 99%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착각 3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한방언니가 설명한 연애고자의 착각 첫 번째는 '자신이 괜찮은 사람이라는 착각'이다.
한방언니는 '저랑 사귀면 괜찮은 남자라는 걸 알게 될 거다. 전 진짜 여자한테 잘해 줄 자신 있거든요'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며 이건 자신만의 착각이라고 했다.
그는 "스스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판단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 착각은 '상대방에게 잘해주면 무조건 잘 될 거라는 착각'이다. 한방언니는 "정말 착하고 성격 좋은 사람도 자신만의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외모가 부족하다면 화술, 유머감각, 하다못해 잘 먹기라도 해야 한다"며 "그냥 잘해주기만 하는 건 금방 질린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는 '무조건 솔직하면 좋을 거라는 착각'이다.
한방언니는 자신의 옛 여성 회원을 사례로 들면서 "(남성이) 두 번째 만남에서 전여친과의 만남을 자세히 했다더라. 차이고, 매달리고, 예뻤고, 얼마 만났고, 심지어 책임지고 싶었다는 것까지"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니 잠자리까지 다 이야기하지?"라고 지적하며 "누가 이런 부분까지 솔직하라고 했나? 제발 적당히 솔직해지자"고 조언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2번, 3번 살짝 뜨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3번 실제로 겪어봤습니다. 심지어 관계 관련해서도 이야기해서 헤어졌습니다", "맞다 착한 남자보다 매 력있는 남자가 인기 많다"라며 공감했다.
한편 한방언니는 결혼정보회사 대표로 과거 10년 넘게 커플매니저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결혼을 한방에! 한방언니♥'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연애와 결혼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및 정보를 공유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개그맨 지상렬, 배우 조동혁, 가수 전진 등이 출연하며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