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 속에서도 그 사람의 성격과 성향이 나타난다.
외출했다 집에 돌아와 가장 먼저 하는 행동을 통해서도 성격과 성향을 알 수 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두바이 여성 잡지 알 자밀라(aljamila)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행동으로 성격을 알아볼 수 있는 그림 한 장을 공개했다.
외출하고 돌아온 집에는 가스렌지에서 물이 끊고 있고 전화벨이 울리고 있다. 또 요람에서 자던 아이가 깨 울음을 터뜨렸으며 한 쪽에서는 반려견이 소파를 물어뜯고 있다.
집에 돌아온 당신은 가장 어떤 행동부터 할 것인가.
첫 번째로 물이 끓고 있는 가스불부터 재빨리 끄는 사람이 있을 테다.
가스불부터 끄는 사람들은 고집이 세고 다소 감정적이고 충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 좋아하는 사람들에 대한 집착이 심해 주변 사람들을 귀찮게 하는 편이다.
두 번째로 울리는 전화부터 받으러 달려가는 사람도 있을 테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가장 먼저 전화를 받는 사람들은 보통 유한 성격을 가졌다.
둥글둥글하고 유순한 성격 탓에 주변에 사람들이 많지만 이런 점 때문에 상처를 받는 경우도 종종 있다.
요람에서 울고 있는 아이에게 달려가는 사람들은 아마 내향적이고 폐쇄적인 성격을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사람들은 낯선 환경에 가는 걸 두려워하며 새로운 사람들과 친분을 쌓아가는 걸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소파를 물어뜯는 반려견에게 달려가는 사람들은 지금 심리 상태가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울 가능성이 높다.
또 계획적이기보다는 즉흥적이고 무계획적이라 목표로 삼은 일을 잘 실행하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