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90년대생들의 추억 속에서 돌아온 포켓몬 빵이 엄청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포켓몬 빵은 재출시 40여 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인기가 식지 않아 편의점에서 포켓몬 빵을 발견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와 다름없다.
이처럼 추억 속 아이템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인기를 끌었던 '딱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포켓몬 스티커만큼이나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은 바로 메이플스토리 딱지다.
이 딱지는 넥슨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몬스터나 아이템들을 활용했다.
딱지에는 몬스터의 초상화, 레벨, 전투력, 경험치, 체력 등이 표시돼있다.
자쿰, 블루와이번, 그리프, 미니카고 등 이름만 들어도 반가운 몬스터들이 다양하게 들어있었다.
딱지를 모으기 위해 학교가 끝나면 문방구로 달려가 500원에 딱지를 구매한 경험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포장을 뜯었을 때 '왕딱지 당첨 스티커'가 들어있다면 그날은 세상을 다 가진 것만 같았다.
어린 시절 메이플스토리를 안 하는 학생들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기에 딱지에 대한 인기도 무척이나 뜨거웠다.
혹시 과거 딱지를 모았던 기억이 있다면 오랜만에 장롱을 한번 확인해 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