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12살부터 유튜브 시작해 20살에 부모님께 '꿈의 집' 선물한 340만 유튜버 (영상)

YouTube 'Adam B'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12살부터 유튜브를 시작해 어느덧 어엿한 300만 유튜버가 된 22살 청년의 통 큰 효도가 화제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LADbible)은 현재 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유튜버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애덤 빌스(Adam Beales, 22)의 놀라운 효도 스토리를 전했다.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부모님에게 '꿈의 집'을 선물한 놀라운 내용이다.


한창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벌 나이에 그가 집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12살부터 유튜브를 통해 사회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6년 전 2000만 구독자를 달성하고 좋아하던 애덤 / YouTube 'Adam B'


부모님이 사고 싶어하던 집을 산 애덤 / YouTube 'Adam B'


애덤은 12살이던 2012년, 'Adam B'라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도 직접 영상을 찍고 편집하며 그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냈다.


'강아지를 입양했어요', '동생에게 RKO 기술을 써봤다', '가장 신 사탕 먹방', '동생을 24시간 투명인간 취급해 봤다' 등 일상적인 내용을 기발한 콘텐츠로 만들기 시작한 그는 곧 큰 인기를 얻었고 2017년 디즈니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아일랜드 내 톱 유튜버가 됐다.


현재 그는 무려 339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그의 자산은 180만 달러(22억 1,562만 원) 정도로 알려져 있다.



YouTube 'Adam B'


2년 전, 스무 살이 된 애덤은 자신과 형제를 위해 고생해온 부모님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하기로 결심했다.


새집에 가고 싶어 했던 부모님은 일 년 동안 집을 보러 다녔고 그중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집에 가기 위해 돈을 모으고 있었다.


애덤은 그런 부모님을 위해 2020년 1월, 해당 주택을 매입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잠시 이사가 미뤄졌지만 두 달 후인 3월 20일, 애덤은 마침내 집 열쇠를 선물할 수 있었다.



아들 애덤이 집 열쇠를 건네자 엄마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 YouTube 'Adam B'


애덤은 안대로 부모님과 동생의 두 눈을 가리고 집으로 들어갔고 곧 집을 본 부모님은 말문이 막힌 듯 눈물을 글썽였다.


아버지는 애덤에게 "나는 이 집을 알고 있어. 우리가 봤거든. 이것 봐 내 심장 박동 수가 치솟고 있어"라며 감격했다.


이 모든 과정이 담긴 영상은 곧 화제가 됐다. 누리꾼들은 "진정한 효자다", "너무 부럽다", "나중에 아이 낳으면 유튜버로 키워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재 해당 영상은 311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아래 영상을 통해 애덤의 역대급 효도 영상을 만나보자.


YouTube 'Adam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