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일본은 자유롭게 성(性)을 즐기는 나라라 알려져 있다.
오죽하면 성진국(性進國)이라고 불릴 정도니 말이다.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개방적이라 알려졌지만, 한 일본 남성은 '그렇지만도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어느 일본 남성이 트위터에 게재한 게시물이 화제다.
일본 남성은 "만원 지하철에서 여성의 가슴이 남성의 몸에 닿을 때, 일본 남성들이 야한 생각을 한다는 여성들은 잘 들어라"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실제 북적이는 지하철 전동차 안에서는 옴짝달싹할 수 없다 보니 종종 신체 부위가 상대의 몸에 닿는 일이 발생한다.
이때 '성진국' 일본 남성들이 야한 생각을 한다고 여길 수 있지만, 남성은 '전혀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그는 "10명 중 9명의 남성은 '여기서 치한으로 몰리면 인생 끝장나겠지'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물론 야한 생각을 하는 일부 남성도 있을 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인 비디오에 대한 환상 등으로 만원 전철을 '치한의 온상'으로 볼 수 있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다는 설명이다.
억울함(?)을 호소하는 일본 남성의 게시물은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재조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