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수요일인 내일(16일)은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 올라 4월 같은 봄 날씨를 나타낼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약 15도 내외로 나타나고 일부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을 기록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5일 기상청은 전국이 일본 남쪽 해상 위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대체로 맑고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1~23도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나타나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1도, 강릉 8도, 대전 3도, 대구 5도, 전주 4도, 광주, 5도, 부산 9도, 제주 9도로 나타났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1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22도, 전주 19도, 광주 23도, 부산 20도, 제주 18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남·전북에서 '나쁨'을, 이외 권역에서 '보통'으로 전망되며 세종·충북·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서해상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해상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이로 인해 선박 운항도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이용객들은 운항정보를 꼭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