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새 학기 친구 빨리 사귀고 싶다면 알아둬야 할 '다가가기 어려운 애들' 특징 5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예전엔 마이쮸 주면서 '먹을래..?' 물어보면 됐는데, 요즘엔 어떻게 해야 친해질 수 있나요?"


코로나19 이후로 새 학기가 시작될 때마다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급식시간을 제외하면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어 얼굴을 분간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교내에서 떠들고 뛰어다니는 것이 예전보다는 눈치가 보이는 등 가까워질 환경 자체가 적어진 탓이다.


그런 가운데 비슷한 고민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는 새 학기에 친구 빨리 사귀는 방법이 공유되고 있다.


동시에 새 학기에 다가가기 어려운 친구들 특징이 공유되며 '친구 빨리 사귀고 싶은 예비 인싸'들 사이에서 바이블 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새 학기 친구들과 빨리 사귀고 싶다면 알아둬야 할 다가가기 어려운 친구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인싸가 되고 싶다면 이 같은 행동은 지양해 보자.


1. 리액션 없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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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나누면서 웃거나 비슷한 주제의 다른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대화의 기본이다.


하지만 조용한 것과는 별개로 리액션 자체가 거의 없는 친구가 있다면 상대방은 진이 빠진다.


리액션이 없으면 상대방은 어색함을 넘어서 "얘가 나를 불편해하나"라고 생각하게 된다.


2. 과하게 착하고 친절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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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무척 착하고 친절한 친구도 가까워지기 어렵다고 느낀다.


착해서 좋고 호감이 가기는 하지만 장난을 치거나 서로 '디스'하면서 친해질 수 없는 유형으로 느껴진다.


한 누리꾼은 "착하고 친절하기만 한 친구는 그게 진짜 성향이라고 해도 왠지 속으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찝찝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좋은 이미지를 주기 위해 너무 매너를 잘 지키는 게 누군가에겐 '거리감'을 줄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겠다.


3. 자기 자신을 낮춰서 말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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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비하가 심한 '자존감 흡수기' 친구들도 친해지기 어려운 타입이다.


이런 친구들은 말끝마다 부정적인 말을 달고 살면서 친구 무리를 '우리'라는 이름으로 묶어 "우린 안 될 거야" 등의 말을 하며 함께 비하하기도 한다.


겸손과 자기 비하는 다른 만큼, 지나치게 자신을 낮춰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자.


4.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 얘기만 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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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가 전혀 다른데도 불구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멤버들 얘기만 하는 친구도 가까워지기 어려운 타입으로 꼽힌다.


좋아하는 가수를 언급할 수는 있다. 하지만 하루 종일 그 멤버의 일거수일투족을 공유하면 상대는 피로감을 느낀다.


아이돌 이야기는 그 이야기를 즐기는 친구들끼리 하는 것이 좋겠다.


5. 말 많이 하는 텐션왕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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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조용한 친구보다 더 친해지기 어렵다고 꼽힌 유형이 텐션왕 친구이다.


누리꾼들은 "분위기 띄워주고 즐거운데 단 둘이 얘기하면 기가 빨린다"라는 웃픈 이유를 들었다.


텐션왕 인싸 친구들은 보통 먼저 다가와 준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뚝딱이' 친구들은 이런 인싸의 텐션을 따라가기 어렵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