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띠부띠부씰' 갖고 싶어 새로 나온 '포켓몬빵' 산 포켓몬 덕후의 리얼 후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임우섭 기자 = 오늘(24일) 추억의 포켓몬빵이 재출시된 가운데 한 남성의 구매 후기글이 웃음을 주고 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츠 딱 대라. 포켓몬빵"이라는 제목으로 누리꾼 A씨의 포켓몬빵 구매 후기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그는 이날 12시부터 포켓몬빵을 판매한다는 소식에 곧바로 편의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좋아하던 고오스빵은 다 팔렸고 초코롤 하나만 남은 상황이었다.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었지만 옛 추억을 떠올린다는 생각으로 초코롤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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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과 다시 마주하게 된 A씨는 구성이 예전하고 크게 다르지 않다고 평했다. 


봉지 속 틀 안에는 초코롤 2개가 꽉 차게 놓여 있었고 초코롤 안에는 부드러운 크림과 초코칩이 돌돌 말려져 있었다.


크림은 이전보다 더 많이 들어있었는데 맛은 예전과 똑같다고 했다. 띠부띠부씰이 놓인 위치만 바닥이나 옆이 아닌 윗부분으로 바뀌었다. 


띠부띠부씰은 예전과 똑같은 느낌으로 빵 껍질이 조금 묻어있는 채 모습을 드러냈다. A씨는 기쁜 마음으로 씰 종이를 뜯고 스티커를 꺼내다가 순간 멈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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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실루엣만 보더라도 너무나도 익숙한 포켓몬 '깨비참' 임을 알 수 있었다. 뮤츠를 기대했던 그에게 흔하디흔한 깨비참은 실망으로 다가왔다. 


A씨는 잠깐 동안 수만 가지 생각을 하다가 그대로 띠부띠부씰을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PC삼립은 소비자들의 포켓몬빵 재출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돌아온 포켓몬빵'을 재출시했다. 포켓몬빵의 가격은 개당 1500원이며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지난 1998년 첫 출시된 포캣몬빵은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속 캐릭터 스티커(띠부띠부씰)가 들어 있어 1990년대 후반 많은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