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귀국하자마자 쇼트트랙 선수에서 본업(?) 유튜버로 완벽 변신한 곽윤기 (영상)

YouTube '꽉잡아윤기-Kwakyoongy'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한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유튜버로 완벽 변신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는 "베이징올림픽 갔다가 한국 돌아온 유튜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모니터 속 자신의 모습을 만지고 쇼트트랙 선수로 변신하는 곽윤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곽윤기는 장갑부터 시작해 헬멧, 스케이트를 벗더니 캐주얼한 복장으로 갈아입었다. 마지막에는 공중으로 던져진 모자까지 완벽하게 착용하고 환한 미소를 보였다. 



YouTube '꽉잡아윤기-Kwakyoongy'


더보기란에는 "형 한국왔다"는 문구와 함께 '#꽉잡아윤기 #본업 #유튜버'라는 해시태그가 달렸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마지막에 미소까지 뭐예요 진짜ㅋㅋㅋ", "마지막 진짜 아이돌 같아서 짜증나ㅋㅋㅋ", "은메달 골드버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31만 회를 돌파하며 곽윤기를 향한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 지를 보여줬다. 


곽윤기는 18일 저녁 한국 땅을 밟았다. 도쿄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또한 경기가 끝난 선수들은 48시간 이내에 귀국해야 한다. 


YouTube '꽉잡아윤기-Kwakyoongy'


귀국 당시 곽윤기는 활로 은메달을 목에 걸고 들어와서 큰 웃음을 안겼다. 


쇼트트랙 선수들은 어젯밤 하루 시설에서 격리된 뒤 전원 음성 판정을 받고 오전 8시에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곽윤기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에서 황대헌, 박장혁, 이준서 등과 함께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계주에서 한국이 메달을 딴 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YouTube '꽉잡아윤기-Kwakyoon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