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희진 기자 =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초콜릿'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날, 발렌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자친구에게 정석대로 초콜릿을 선물할 생각이겠지만 간혹 달달한 것을 싫어하는 남성도 있다.
그렇다면 초콜릿을 대신해 남자친구를 '심쿵'하게 할 만한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선물하기에 앞서 남자친구가 어떤 선물을 받아야 좋아할지 계속해서 생각 중이라면 '연애고수'가 추천하는 남자들에게 후기가 좋았던 선물 10가지를 알아보자.
1. 향수
남자친구에게 향수를 선물해 주고 싶다면 남자친구에게서 나는 향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남자라고 다 같은 향수만 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머스크 향, 스킨 향 등을 잘 캐치한 뒤 선물해 주는 게 좋다.
향수는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취향을 파악하는 사전 작업이 가장 중요하다.
남자친구가 아직 향수는 쓰지 않지만 앞으로 썼으면 좋겠다면 강하지 않은 선에서 본인의 취향으로 선물해 주도록 하자.
2. 벨트
추천 선물 2번은 '벨트'다. 정장에만 벨트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사복에도 벨트는 자주 착용하기 때문에 브랜드 로고가 과하게 박힌 제품이 아닌 검은색이나 갈색 등 심플한 제품을 선물해 주는 게 좋다.
부담이 가지 않는 선에서 사복에 잘 어울리는 무난한 벨트가 좋을 것이다
3. 전기 면도기
전기 면도기를 이미 사용하고 있는 남성들도 있겠지만 일반 면도기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신세계를 선물해 줄 수 있다. 쉐이빙 폼이 필요 없는 면도 방식에 편리함까지 더해줄 수 있다.
면도 후 자극을 줄이기 위한 애프터 쉐이브 제품까지 선물해 준다면 금상첨화다. 애프터 쉐이브 제품은 간편한 올인원 제품을 추천한다.
4. 키링
차량을 보유한 남자친구에게는 키링 선물이 효과적일 수 있다.
명품 키링은 가격대가 있는 편이니 자세히 알아보는 게 좋다. 이어 키링에 어울리는 케이스까지 선물하면 완벽하다.
다만 수제로 제작하는 키링의 경우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으니 선물하기 전 미리 확인해 보는 걸 추천한다.
5. 취미와 관련된 제품
취미와 관련된 제품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남자친구의 취미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혹시 취미가 없을 경우라면 레고와 같은 조립제품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다.
혹은 앞으로 남자친구와 함께 취미활동으로 발전시키고 싶은 제품을 선물해 주는 방법도 있다.
6. 영양제
비타민, 영양제, 유산균 등 누가 챙겨주지 않으면 먹지 않는 남자친구를 위해 건강까지 챙겨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하루에 몇 알, 언제 먹으면 좋은지 포스트잇까지 적어서 준다면 센스까지 겸비할 수 있다.
발렌타인이라고 초콜릿이나 사탕을 주는 것보다는 차라리 영양제를 선물해 주는 방식이 더 좋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7. 옷
평소 남자친구가 자주 입는 브랜드 또는 스타일을 미리 파악해 선물하도록 하자.
계절별로 입기 좋은 재킷이나 무스탕 혹은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포츠 브랜드의 후드티도 좋다.
색상은 무난한 곤색, 회색, 흰색, 검은색이 좋지만 무채색 옷이 많다면 포인트를 줄 색감 옷도 도전해 보자.
8. 시계
시계는 남성들이 관심이 많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가격대가 있는 편이니 평소 남자친구의 스타일과 어울리는 메탈시계나 가죽시계를 고민해 보자.
평소 착용하는 시계의 브랜드를 미리 확인해두는 것도 방법이다.
9. 에어팟/버즈
남자친구의 휴대폰 종류에 따라 결정하는 걸 추천한다.
이미 무선 이어폰을 갖고 있는 경우라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다.
가격이 부담된다면 남자친구와 커플 케이스를 맞추도록 하자. 각인이나 커플 사진을 인화한 맞춤 제작 케이스가 더 의미 깊을 것이다.
10. 지갑
지갑 또한 가격대가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결정하자.
남자들은 지갑을 최소 2년 이상 쓰기 때문에 패턴 색상이 너무 화려해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보다는 기본 아이템을 선물해 주는 게 좋다. 혹은 카드지갑도 효율적이다.
평소 남자친구가 사용하던 스타일의 지갑을 사줘도 좋지만 스타일을 바꿔보고 싶다면 본인 취향으로 선택한 지갑을 과감히 선물해 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