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6일(월)

모닝 타다가 월수입 1500만원 BMW 오너된 '흙수저남'이 20대 카푸어에게 남긴 일침 (영상)

YouTube '재뻘TV'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모닝에서 월 1500만원 버는 MBW 차주가 된 30대 남성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재뻘TV'에는 '모닝 타던 흙수저에서 월 1500만원 버는 BMW 오너가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소개된 BMW 차주 A씨는 올해 38살로 결혼 6년 차 회사원이다. 그는 현재 보험영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2대의 차를 가지고 있다. 한 대는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다, 또 한 대는 BMW 530e 하이브리드다.



YouTube '재뻘TV'


A씨는 "20살 때부터 생활비는 직접 아르바이트하면서 쓰고 대학교는 장학금을 받고 다녔다"며 "결혼하기 전에는 큰돈을 모으지 못했다"고 밝혔다.


26살에 첫 취업을 했고 월급으로 140만원을 벌며 생활했다고 했다. 결혼할 때까지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아 둘이 합쳐 3천만원으로 1억짜리 전세 아파트에서 결혼 생활을 했다. 


결혼식도 돈이 없어 3만원에 빌린 드레스와 영업할 때 입던 옷을 입고 올렸다. 


그는 결혼 후 돈을 모으기 위해 최대한 아끼는 삶을 살았다고 했다. 운동을 하다보니 식단을 조절하면서 자연스럽게 식비가 줄었다. 



YouTube '재뻘TV'


돈을 아끼기 위해 버스를 타다가 너무 힘들어 경차인 모닝을 샀다. 그렇게 맞벌이를 하면서 돈을 모았다. A씨는 둘이서 4000만~5000만원씩 모아 결혼 4년째에 집을 샀다고 했다. 


A씨는 카푸어들을 향해 조언을 남겼다. 


그는 "어릴 때 좋은 차를 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 시기를 조금 더 늦추고 그동안 돈을 조금만이라도 모아두면 훨씬 더 여유롭게 살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차를 젊을 때 사서 친구들한테 자랑하는 건 잠깐"이라며 "거기에 인생을 걸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YouTube '재뻘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