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해 12월 21일 비연예인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하늬가 임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16일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이하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임신 4개월차에 접어들었으며 6월에 출산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산모와 태아의 안정을 위해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이하늬는 임신 안정기에 접어들어 태교와 건강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진지한 교제를 이어오다가 열애 1년 만에 결혼에 성공했다.
그는 결혼과 동시에 엄마가 되는 기쁨을 누리게 됐다.
많은 이들이 이하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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